김재중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김재중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김재중은 꾸준히 음반 발표를 하며 콘서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은 소속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글에서는 김재중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재중 나이 과거사진
2. 김재중 데뷔전 스토리
3. 김재중 리즈 시절

 

1. 김재중 나이 과거사진

김재중은 1986년 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며 경기도 파주군 금촌읍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재중은 어린 시절 누나만 8명이 있는 외아들이자 장남으로 입양이 되었다고 하는데, 가족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려서부터 연예인의 기질이 보였다고 하네요. 누나가 젝스키스를 따라서 산 회색 반짝이 버버리 코트를 자기가 입을 정도였으며, 누나가 라디오를 사줬더니 H.O.T. 테이프를 사서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는군요.

 

2. 김재중 데뷔전 스토리

한편 집에서는 김재중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하네요. 한 번은 부모님이 그렇게 가수가 하고 싶다면 짜장면 배달을 하든지 해서 알아서 가수가 되라고 하자 정말로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출해 중국집에 가서 일을 시켜달라 했다고 합니다. 나이가 어려 중국집에서는 일을 시켜주지 않았고, 신문 배달 일을 대신 구하러 갔는데 그곳에서 아저씨한테 이틀을 굶었다는 사정과 함께 짜장면을 시켜 달라고 부탁을 드려 짜장면에 밥까지 먹었다고 하는군요.

 

김재중은 가출 소동 끝에 다섯째 누나의 지원으로 2001년 9월, 15살에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제2회 SM 베스트 선발 대회' 외모짱 부분에서 남자 부분 1위를 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김재중은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팀 내 메인 보컬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어요. 연습생으로 합격하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연습을 하면서 생계를 홀로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많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김재중은 아침부터 새벽까지 시간이 비는 대로 돈을 벌었는데 그 당시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신문 배달, 공사장, 식당 아르바이트도 해봤다고 밝혔죠. 영화 보조출연 알바도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참전용사 유해 발굴 현장 단원역과 중공군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때 받은 8만 원을 투자해서 껌과 초콜릿을 싸게 떼다가 팔았다고 합니다.

 

3. 김재중 리즈 시절

아침부터 새벽까지 시간이 비는 대로 돈을 벌었는데 그 당시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멀쩡한 얼굴에 껌을 팔고 있으니 사람들이 의심만 하고 안 팔렸다고 하네요. 그때 슈퍼마켓 아주머니가 가엾게 보고 물건을 사주면서 고시원 방값 15만원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100원이 모자라서 2시간 30분 거리를 걸어가기도 했고, 라면을 아껴 먹느라 따로 수프만 꺼내서 끓여 먹기도 했을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했다고 하는데, 결국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하게 되면서 스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