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채연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가수 채연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근황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과거 화려한 댄스 가수에서 점점 예능인으로 바뀌고 있는 채연이네요. 이번글에서는 채연의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채연 나이 과거사진
2. 채연 데뷔전 스토리
3. 채연 리즈 시절

 

1. 채연 나이 과거사진

채연은 1978년 12월 10일생으로 나이는 46살이며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채연은 고등학생 시절 김종국의 팬으로 '스타데이트'에 출연을 한 적이 있어요. 채연은 '태사자'와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하며 원래는 혼성 그룹으로 기획되었다가 H.O.T. 의 성공 이후 기획 방향이 남성 그룹으로 바뀌면서 채연의 자리가 사라지는 바람에 멤버들이 매우 미안해했다고 하는군요.

 

2. 채연 데뷔전 스토리

채연은 공식 데뷔 이전에도 1997년 4월, 언더그라운드 다운타운 클럽 음악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1997년 6월부터 1998년 1월까지 단역으로 '경찰청 사람들'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식 데뷔는 2000년에, 일본에서 먼저 했으며 '지니 리'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였어요. 이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고 2003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위험한 연출'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채연은 일본에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웃쨩난쨩의 우리나리!!'라는 닛폰 테레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동하였습니다. 2000년에 이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오디션에 합격한 뒤에 고정 출연하면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한태윤과 같이 '브랜뉴 비스켓'이라는 프로젝트성 그룹에 참여했지만, 싱글 1장만 내고 끝났고 이후로 '우치무라 테루요시', '우즈 스즈키', '오오타케 카즈키'와 함께 '울트라 캣츠'라는 4인조 프로젝트 혼성그룹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3. 채연 리즈 시절

채연은 한국활동도 이때부터 준비했다고 하는데, '울트라 캣츠'라는 그룹 자체가 유닛성 그룹이라는 점 때문에 일본에서도 그렇게 진지하게 봐준 것은 아니라서 확 뜨지는 않았습니다. 시청률이 떨어져서 종용한 뒤로는 '울트라 C'라는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면서 활동했다가 '울트라 C'가 종영된 뒤에 본격적으로 한국 데뷔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채연은 결국 2003년 8월, 한국에서 데뷔 앨범 '위험한 연출'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채연은 옆트임이 있는 핫팬츠와 가슴골과 장골의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의상 등 매우 선정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았고 여러 곡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댄스 가수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