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최강창민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추고 있는 최강창민이죠. 이번 글에서는 최강창민 나이와 과거사진 데뷔전 스토리 리즈 시절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최강창민 나이 과거사진
2. 최강창민 데뷔전 스토리
3. 최강창민 리즈 시절

 

1. 최강창민 나이 과거사진

최강창민은 1988년 2월 18일생으로 나이는 37살이며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에서 1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최강창민은 중학생 시절 학교에서 배드민턴을 치다가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네요. 최강창민의 어머니가 '보아'를 보고 싶다며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해 오디션에 응시했는데, 노래를 애국가를 불렀고 춤은 군대 박수로 쳤다고 합니다. 보통 연습 기간이 1~2년 거쳐야 맺은 소속사 계약을 단 3일 만에 오디션 합격 통지와 함께 받았다고 하는군요.

 

2. 최강창민 데뷔전 스토리

최강창민은 계약 연습생 기간 6개월을 거쳐 데뷔조에 들었고 1년 후 '동방신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3년에는 제6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 짱 1위와 대상을 수상하였어요. 당시 SM에는 연습생 수가 엄청났는데, '동방신기'는 연습생 그룹 중에서 각 그룹의 에이스만 한 명씩 뽑아서 조직한 그룹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데뷔조에 합류해 이로 인해 다른 연습생들에게 시기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군요.

 

같은 소속사의 이특은 최강창민을 보고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 부른데다 심지어 공부까지 잘해서 당시 여자 연습생들에게 인기가 최고였고, 남자 연습생들에게는 경계 대상이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어요.

연습생 시절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을 처음 보고 '얼마 못 버틸 거면 그만두라'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최강창민은 입사 후 다른 연습생들을 따라잡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3. 최강창민 리즈 시절

최강창민은 처음에 자신을 노력하게 만들었던 동력은 본인의 표현으로 '쓸데없는 자존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잘 못해서 사람들에게 창피당하거나 '쟤는 안 되겠다'라는 소리를 듣기 싫었다고 하네요. 최강창민은 노래하고 춤추는 게 즐겁다기보다 스스로 노력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보이는 게 좋았고 더 잘해야겠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외국어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던 중학생 최강창민의 꿈은 원래 기자였다고 하는데, 좋아하는 야구를 공짜로 볼 수 있는 스포츠 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꿈이 가수여서 연예계에 들어온 케이스가 아니다 보니 정체성 혼란을 꽤 겪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2003년 12월 26일 데뷔하게 되면서 스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