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차승원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차승원은 예능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차승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광장'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차승원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차승원 나이 과거사진
2. 차승원 데뷔전 스토리
3. 차승원 리즈 시절

 

1. 차승원 나이 과거사진

차승원은 1970년 6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살이며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차승원은 1980년대 말 패션모델로 데뷔해 지금은 배우로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진지하고 심각한 정극 연기부터 무서운 악역, 능청스럽게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 차승원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의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2. 차승원 데뷔전 스토리

당시 'KPLUS'에 따르면, 교복을 입고 있는 차승원 뒤로 아우라가 보였다고 언급하였어요. 차승원은 초반 1년간은 고생을 하다가 1995년에 모델로서의 최전성기를 이루게 되며 톱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차승원은 "그 당시에는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었고, 라이벌도 없었다"라고 설명하였죠. 사실 당시만 하더라도 남자 모델에 대한 시선이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모델=차승원'일 정도로 '남자 모델'하면 생각나는 하나의 아이콘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3. 차승원 리즈 시절

차승원은 최초로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인데, 지금은 김우빈 처럼 모델 출신 배우들도 많지만, 당시에는 남자가 모델을 한다고 하면 게이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은 시절이었기에 모델계 입성 당시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차승원은 담임선생님에게 야구방망이로 맞는 등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차승원은 모델 생활 이후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1997년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에 단역으로 출연해 암울한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쇼 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해 잘생기고 분위기 있는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고 캐스팅이 영화 쪽보단 덜 까다로운 시트콤이나 드라마의 주조연을 맡으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차승원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계기는 연기가 아닌 토크쇼였어요. 차승원은 1998년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에 보조 MC로 기용되기 시작하면서 '김혜수의 플러스유'까지 계속해서 연속해 대박이 터졌습니다.

 

이때 차승원은 특유의 입담으로 대중들의 뇌리에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고 토크쇼의 맹활약 덕분에 연기자로서도 지위가 상승해 1998년 후반기부터 1999년까지 각종 TV 드라마, 시트콤 등에서 주연으로 기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영화 쪽에서도 1999년 이성재, 김희선 주연의 판타지멜로 '자귀모'에서 처음으로 비중 있는 조연을 맡았고 이후로는 충무로의 특급 흥행 배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