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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나이 과거사진 성격 데뷔전

전도연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넷플릭스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주인공 '안윤수'역을 맡는다고 하네요. 이번글에서는 배우 전도연 나이와 과거사진 데뷔전 스토리 성격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전도연 나이 과거사진
  2. 전도연 데뷔전 스토리
  3. 전도연 실제 성격

 

1. 전도연 나이 과거사진

전도연은 1973년 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이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오빠와는 13살, 언니와는 11살 나이가 차이날 정도로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났는데, 어렸을 땐 무척 평범하고 수줍음도 많은 아이였다고 하네요. 전도연은 학교 국어 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희곡을 읽는 것도 잘 못했을 정도로 남 앞에 나서는 것을 수줍어하는 아이였고, 그래서 자기 자신을 포함한 그 누구도 전도연이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상상을 못 했다고 합니다.

 

전도연은 늦둥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컸다고 하는데 전도연 역시 엄청난 효녀라고 하네요. 전도연은 귀여움만 받은 건 아니고, 집에서 잔심부름도하고 조카도 돌봤다고 하며 어릴 때 가만히 앉아 친구들과 논 기억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아침에 눈 떠서 잠들 때까지 "도연아, 도연아"하는 소리가 집안에 끊이지 않아 대학생 때 친구가 집에 놀러 왔다 갔을 때 "네 얼굴 제대로 빤히 본 게 딱 십 분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2. 전소연 데뷔전 스토리

전도연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 잡지의 엽서 응모에 당첨이 되어 상품을 찾으러 갔는데, 거기서 표지 모델을 권유 받았고 광고 모델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도연은 모델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카메라 앞에 서는 일에 매력을 느꼈지만 배우가 된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서울예대 진학 때도 친구를 다라 원서를 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배우를 지망했던 친구는 떨어졌고, 별 생각이 없었던 전도연이 진학을 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3. 전도연 실제 성격

전도연은 스스로 익숙하지 않은 걸 싫어하고 물가에 버려진 아이처럼 두렵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낯을 엄청 가리지만 할 말은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전도연 스스로는 어릴 적 호탕하고 소탈하며 긍정적이고 착해서 세상 살기 힘든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데뷔 이후 성격이 꼼꼼하고 완벽 주의로 바뀌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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