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임지연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임지연은 최고의 인기로 현재 드라마 '옥 씨 부인전'에서 1인 2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역으로 출연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지연이죠. 이번글에서는 배우 임지연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임지연 나이 과거사진
2. 임지연 데뷔전 스토리
3. 임지연 리즈 시절

 

1. 임지연 나이 과거사진

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생으로 나이는 34살이며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임지연은 어린 시절부터 학교 행사와 교회 피아노 반주 등 많은 관중 앞에 서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본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2. 임지연 데뷔전 스토리

임지연은 연기 쪽으로 진로를 선택해서 예중, 예고에 진학하길 바랐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곳에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모은 돈으로 입시를 준비했고,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임지연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작품들에 많이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임지연의 데뷔작인 영화 '재난 영화'에서 슈게이징 밴드 음악에 빠진 '지연'역을, 영화 '포커페이스 걸'에서는 주파수를 연구하는 고등학생 '윤솔'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영화 '홍제천 후리덤'에서는 방황하는 대학생 '미정'역을, 영화 '9월이 지나면'에서는 설계도면 도난 사건으로 학과 선배와 얽히게 되는 외톨이 건축학도 '지연'역을 연기하였습니다.

 

3. 임지연 리즈시절

임지연은 이 외에도 다수의 독립영화와 연극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3년 오디션을 통해서 영화 '인간중독'에 주인공 '종가흔'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임지연은 이 작품에서 순수해 보이지만 속내를 감추고 있는 듯한 모호한 표정과 관능적인 몸매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신비로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해 호평과 찬사를 받았어요. 이 작품으로 임지연은 그 해 대중상과 부일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