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한지민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한지민은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지민이죠. 이번 글에서는 배우 한지민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한지민 나이 과거사진
2. 한지민 데뷔전 스토리
3. 한지민 리즈 시절

 

1. 한지민 나이 과거사진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생으로 나이는 42살이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어릴적 맞벌이를 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다시피 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흑석동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한지민의 어릴 적 꿈은 의사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지민은 의사, 언니는 성악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여서 조부모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 중학교 때까지는 장래희망이 막연히 의사였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사실 무엇보다 당시 편찮던 할머니를 치료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고 하네요. 한지민의 할머니는 심장병 수술을 해서 몸이 불편했고, 할아버지는 암 투병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 유치원 교사를 꿈꾸기도 했고,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꾸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그런 한지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예쁜 얼굴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2. 한지민 데뷔전 스토리

한지민은 얼굴도 예쁜 데다 공부도 잘 하고, 리더십도 있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 부반장 등 임원직도 쭈욱 하면서 선생님들한테도 많은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한지민의 별명은 토끼였는데, 이유는 당시 앞니가 토끼처럼 돌출돼서였다고 하며 초등학교 때 교정을 했다고 하네요. 한지민의 데뷔는 우연한 기회에 이뤄졌다고 하는데, 첫 소속사 대표의 제부가 한지민의 중학교 3학년 시절 체육선생님이었고 한지민을 추천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한지민은 중학교 때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잡지모델과 광고모델 활동을 했는데, 그 이유는 한지민의 확고한 의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의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연예 활동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학교생활에 비교적 덜 지장을 주는 잡지모델과 광고모델 위주로만 활동을 했다고 하는군요.

 

3. 한지민 리즈 시절

한지민은 부득이하게 오전에 촬영이 있을 때는 학교에서 허락을 받고, 촬영 후에는 다시 학교에 돌아와서 수업을 받았다고 하며 보충수업도 빼먹지 않았다고 하네요. 한지민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게 된 건 대학입학 이후였는데, 2003년 1월 드라마 '올인'에서 불과 1살 많은 배우 송혜교의 아역으로 TV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을 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