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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차주영은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원경'에서 주연 '원경왕후'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주영이죠. 이번 글에서는 배우 차주영의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시절과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차주영 나이 과거사진
  2. 차주영 데뷔전 스토리
  3. 차주영 리즈시절

 

1. 차주영 나이 과거사진

차주영은 1990년 6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차주영은 어렸을 때 현대무용을 배워 무용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포기했고, 중학교 재학 중 아버지의 통보로 말레이시아 소재 국제학교에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이방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혼자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면서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차주영은 조용히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부모님이 내성적인 면을 바꾸기 위해 '반장으로 나가보라'는 추천으로 반장과 회장을 맡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차주영은 말레이시아 유학 후 미국으로 건너가 전공을 인문학과 경영학 중 고민 끝에 가장 무난해 보이는 경영학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학기 중 한국에 돌아와 증권가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험도 있고,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에서 금융인으로서 길을 걸을 계획이었다고 하는군요.

 

2. 차주영 데뷔전 스토리

그런데 "연예인이 될 생각이 없냐"는 지인의 말이 계속 떠올랐다고 하며 미국 유학 시절부터 꾸준히 배우 제안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차주영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직업을 고민할 때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는데, 어릴 때부터 영화를 좋아해 영화 속 인물로 살아보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고 그 속으로 들어가려고 TV를 분해한 적도 있었는데, 배우가 되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던 와중에 배우 일을 제안받게 되었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해 부모님 몰래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만이 답이었으며 '배우는 생애 처음 스스로 선택한 일' 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였던 26살에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차주영은 데뷔 후 수년간 조연으로 활동했지만 애매모호하게 겉돌면서 배우로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3. 차주영 리즈 시절

차주영은 비행기 안에서 출입국신고서에 직업을 쓸 때면 늘 빈칸으로 냈고, 가족들에게 "30살까지만 기다려 달라"라고 했지만 약속한 나이가 됐는데도 내놓을만한 성과가 없어 '배우라는 직업을 잘 못 선택한 건가?', '내가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언제까지 이 에너지로 버틸 수 있을까'라는 불안과 예민을 품으며 큰 슬럼프를 겪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포기하지 않고 '너 원래 아무것도 아니었어, 뭘 쥐고 있었다고...'라고 스스로 되뇌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2016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남주연'역으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다 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최혜정'역으로 출연해 큰 호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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