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이찬원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입담으로 활발한 방송 뿐만 아니라 KBS 연예대상에서는 대상까지 수상한 이찬원이죠. 이번 글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이찬원 나이 과거사진
2. 이찬원 데뷔전 스토리
3. 이찬원 리즈 시절

 

1. 이찬원 나이 과거사진

이찬원은 1996년 11월 1일생으로 나이는 28살이며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이찬원은 어린 시절 방송에 다수 출연하여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어요. 이찬원은 얼굴의 변화가 없으며 체형의 변화가 주목할 만한데 어릴 때 웃는 얼굴은 이미 완성이 되었으며 시원한 창법은 고등학교 때부터 나타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2. 이찬원 데뷔전 스토리

이찬원은 이런 꺾기와 시원함은 기성세대들의 전유물이었던 트로트를 생각해 봤을 때 너무 이른 나이인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트로트가 좋고 노래가 좋아 내지르다 보니 2년쯤 지나자 저절로 소리가 시원하게 꺾였다고 하며, 꺾는 기술 말고도 일반 가요를 내지르는 것도 잘한다고 하네요. 그런 이찬원은 2008년 '전국노래자랑' 대구 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해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다"라고 인사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전국 노래 자랑'의 진행자였던 송해 선생님이 "대구는 인물의 고장이라던데 이름을 보니, 원 없이 찬란하게 비친단다!"라고 덕담을 하였어요. 그러자 이찬원은 "하이고 고맙심더. 내 이름이 이래 좋은 뜻이 들어가 있는지 몰랐심더"라고 대답하였죠. 팬들은 안경을 낀 어린 시절에는 끼가 더욱 많았는데 안경을 벗은 지금은 왜 이리 수줍어졌냐며 귀엽다고 환호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참가곡이 끝난 뒤에 최우수상 앙코르 무대를 제외한 단독 무대를 자주 하며 송해와 함께 3~4곡을 자신의 차례에 불렀습니다. 이때 송해를 만나면 처음에 꼭 같이 부르는 노래가 '남인수'의 '청춘고백'이었는데, 초 중 고 대학생까지 총 4번 출연하며 학창 시절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랐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3. 이찬원 리즈 시절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최종 3위로 '미'에 선정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OST '시절인연'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과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다 2024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남성 최연소 단독 연예대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