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강혜연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트로트 가수 강혜연은 2025 코리아트롯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혜연은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참가해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죠. 이번글에서는 강혜연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강혜연 나이 과거사진
2. 강혜연 데뷔전 스토리
3. 강혜연 리즈 시절

 

1. 강혜연 나이 과거사진

강혜연은 1990년 12월 8일생으로 34살이며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강혜연은 어머니의 고향이 제주도여서 제주도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강혜연은 "태어난 곳만 제주, 제가 크고 자란 곳은 인천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용현동 성당에서 반주와 성가대, 밴드 등 어려서부터 가수의 기초를 닦았다고 하는군요.

 

2. 강혜연 데뷔전 스토리

강혜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인하대 축제에서 가수 마야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트로트를 처음 배울 때 린이 기교가 많기에 '사랑했잖아' 같은 곡으로 미리 기교를 연습했던 경험이 트로트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어릴 때부터 "너는 트로트가 딱 맞은 목소리라고 빨리 트로트 가수의 길을 가라"라고 권유하셨다고 하는군요.

 

3. 강혜연 리즈 시절

강혜연은 걸그룹 'EXID'의 초기 멤버로, 'EXID' 활동시에는 '다미'라는 예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실용음악과 대학 입시 준비를 하다가 걸그룹 연습생 오디션에 붙어 연습생 생활 2년 후 정식으로 데뷔하였다고 하네요. 이후 '베스티'에서 활동했는데, 활동 당시 '베스티' 리더와 동안을 담당하였죠. 베스티의 소속사가 어려워져 해체될 때 '나해령'과 마지막까지 남은 멤버이기도 하였습니다.

 

강혜연은 '베스티' 시절 트로트 앨범을 내려는 계획이 있었고 곡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회사의 재정 문제로 무산이 되었습니다. 연습생 시절과 연습생을 하기 전에는 '애슐리', '편의점', '카페', '다이소', '축구장 입장 도우미' 등 다양한 알바를 했다고 하네요. 특히 애슐리에서의 알바는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1년 가까이했다고 하며 별명이 '알바의 여왕'이었다고 하는군요.

 

강혜연은 2년 넘게 베스티가 활동 없이 긴 공백기가 생겨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 싫어서 '더 유닛' 참가 전에 카페 알바와 동대문 옷을 떼다 판매를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회사가 어려워져서 베스티도 해체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8년 10월 31일 아이돌 활동을 끝내고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고 TV조선 '미스 트롯 2'에 참가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