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임영웅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임영웅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콘서트마다 표를 구하는 게 전쟁일 정도죠. 이번 글에서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나이, 고향, 과거사진, 데뷔전 스토리, 리즈 시절, 흉터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임영웅 나이 흉터 과거사진
2. 임영웅 데뷔전 스토리
3. 임영웅 리즈 시절

 

1. 임영웅 나이 흉터 과거사진

임영웅은 1991년 6월 16일생으로 나이는 33살이며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임영웅은 초등학교 때, '진달래꽃' 노래를 잘 불러 별명이 '진달래꽃'이었다고 하며 1997년에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 웅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1년 동안 유소년 축구단 선수로 활동을 했다고 하는군요.

 

임영웅은 왼쪽 뺨에 흉터가 있는데, 초등학교 4학년 밤에 뛰어놀다가 주차장의 녹슨 쇠 양동이에 얼굴 광대 쪽을 찧었다고 합니다. 녹슨 양동이 끝은 칼날처럼 되어 있었고, 임영웅의 뺨은 뚫리다시피 베였다고 하네요. 피가 철철 흘러 티셔츠가 붉게 물들였고 30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는데, 의사는 "신경이 죽어 입이 제자리를 못 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임영웅은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군요.

 

2. 임영웅 데뷔전 스토리

임영웅은 고등학교에 다닐 적에 음악 학원에 간다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서 떨어져서 못 다니고, 본인만 붙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편의점과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데뷔 후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 하는 관계로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고 군고구마를 판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임영웅은 이미 군대는 다녀왔는데, 고향의 윗동네에 있는 제 3보병사단 (백골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를 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데뷔 1~2년 전에는 고향인 포천의 가요제에 나와 최우수상에 입상하였으며, 2016년 데뷔 6개월 전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3. 임영웅 리즈 시절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2017년 KBS1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알려졌지만, 본격적인 성공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 투표수에서 전체 득표수의 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면서 전성기의 포문을 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