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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정소민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소민은 올해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유메리'역으로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이번 글에서는 배우 정소민의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정소민 나이 과거사진
  2. 정소민 데뷔전 스토리
  3. 정소민 리즈 시절

 

1. 정소민 나이 과거사진

정소민은 1989년 3월 16일생으로 나이는 35살이며 서울특별시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어렸을 때는 배우라는 꿈은 한 번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어려서부터 무용을 했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발레를 배웠다가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뒀다고 합니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다시 한국무용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정소민은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부모님은 예체능계를 싫어해서 예고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했다고 하는데, 특히 아버지가 싫어하셔서 무용도 겨우 허락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며 학교 수업을 다 들으면서 무용을 배웠고 대충 대충을 용납 못하는 성격이라 무용을 하면서도 고등학교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하는 대단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각종 한국 무용 콩쿨을 휩쓸던 무용 인재였다고 하는데, 무용을 배우면서 피아노는 기초라 생각하고 10년간 배우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하고 싶은 무용을 반대하는 이유로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아버지와 서로 대화가 없었고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고등학교 1학년때 학교를 다니며 무용을 하던 시기에 길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사진작가를 통해 사진 모델로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 이때 찍은 프로필 사진을 통해 3학년 때 여성 패션잡지 '쎄씨'에 뷰티 모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 정소민 데뷔전 스토리

당시 지원동기에는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라고 썼지만 원래는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정소민은 무용에 도움이 될까해서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 연기학원을 찾았는데, 가슴에도 꿈틀꿈틀 뭔가 솟아오르는 듯 바로 연기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연습실을 채우는 공기와 그 안에 있는 본인의 상황들이 너무 특별하게 느꼈고, 또 오감을 자극하는 모든 것이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몸을 움직이는 건 쉽지만 말이 잘 안 나와 어색했지만 연기에 매력을 느껴 계속 빠져들었고 결국 진로까지 연기하는 쪽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이미 무용을 반대하셨던 적이 있기 때문에 연기 역시 반대가 걱정이 돼서 부모님한테는 비밀로 하고 몰래 연기 학원을 다녔다고 하네요. 정소민은 고등학교 3학년인 2007년 2월에 다니고 있던 고등학교에서 KBS 1TV '도전 골든벨'이 촬영을 했고 정소민도 참가를 하였습니다.

 

이때 정소민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아버지가 마음을 계속 안 열어 주셔서 이 기회에 한 번도 보여드리지 못했던 무용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정소민은 이미 수시 전형으로 대학교 무용과에도 붙은 상태였지만, 연기에 미련이 남아 연기 선생님이 한예종에 시험을 보자고 해서 어머니에게만 살짝 이야기를 했는데도 역시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연기 학원도 용돈을 모아서 몰래 다녔기 때문인데 어머니는 여기저기 알아보시더니 한예종 학교만 지원을 해보라고 하셨다고 하는군요.

 

3. 정소민 리즈 시절

정소민은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은 뒤 한 달 정도 준비를 해서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시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험을 보는날에도 시험장까지 데려다준 아버지에게는 무용과 시험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데 결과는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수석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어요. 아버지는 한예종 연기과에 합격을 했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크게 화를 내셨고, 이후에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정소민이 수석 입학으로 인해 등록금 고지서에 0원인 걸 보시고는 그동안 헛바람이 아닌 열심히 했다는 점이 안심이 되었는지 조금 믿음이 생기면서 다시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본격적으로 정소민의 꿈이 연기로 정하게 되었고 연극원 연기과에서 예술사 과정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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