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최다니엘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최다니엘은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주인공 '차현우'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는 독립영화 출연과 감독까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다니엘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최다니엘 나이 과거사진
2. 최다니엘 데뷔전 스토리
3. 최다니엘 리즈 시절

 

1. 최다니엘 나이 과거사진

최다니엘은 1986년 2월 22일생으로 나이는 38살이며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최다니엘이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네요. 최다니엘은 형이 한 명 있는데, 형을 임신하고 있을 때 어머니가 입덧이 심하셔서 아버지가 정관수술을 하셨고, 이를 뚫고 태어나서 '하늘이 주신 아이'라는 뜻에서 다니엘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하는군요.

 

당시 최다니엘의 아버지는 가족 이민을 위해 미국에 장기 체류 중인 때였으나 미국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귀국했다고 합니다. 최다니엘의 아버지는 최다니엘이 초등학생이던 1998년 IMF로 실직하고 다시 시작한 사업은 사기로 망해 큰 빚을 떠안게 되었다고 하네요. 집도 남의 손에 넘어가 수년간 아버지와 형, 최다니엘은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다고 하는군요.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의 빈자리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최다니엘의 삶엔 많은 것들이 불편해졌는데 공동 화장실을 써야 하는 다세대 주택과 여인숙에 살았던 적도 있었고 추운 겨울 씻지 않아서 형에게 맞은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빚이 많이 생겨서 학비나 급식비는 거의 다 지원 받으며 다녔었고, 버스비가 없어서 걸어 다닌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최다니엘의 성격은 말이 없고 내성적이었다고 하는군요.

 

2. 최다니엘 데뷔전 스토리

최다니엘은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고 사고를 친 것도 아니었는데, 조용한 아웃사이더처럼 혼자 하고 싶은 거 하는 학생이었다고 학창시절을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 별다른 꿈도 없는 채로 학창 시절을 보낸 최다니엘은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3. 최다니엘 리즈 시절

최다니엘은 주위의 친구들이 다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는 것을 보고 '나는 뭐하지'라는 고민을 하던 중, 미용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미용실을 찾아갔으나 제 길이 아닌 듯 해 마음을 돌린 곳이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최다니엘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한 극단의 오디션 공고를 접하게 되었고, 소극장 연습생으로 들어가 '빼빼로' CF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이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