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이호원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이호원은 과거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였으며 활동 당시 예명은 '호야'였죠. 하지만 지금은 가수의 길이 아닌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이호원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이호원의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볼까요?

1. 이호원 나이 과거사진
2. 이호원 데뷔전 스토리
3. 이호원 리즈 시절

 

1. 이호원 나이, 과거사진

이호원은 1991년 3월 28일생으로 나이는 33살이며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런 이호원은 중학교 때까지 태권도를 배워서 태권도 3단까지 딴 유단자라고 하네요. 그러나 당시 창원시 대표로 뽑혀 도대회에 나갔다가 자기보다 키가 머리 하나 정도는 더 큰 상대 선수에게 너무 많이 맞는 바람에 태권도를 계속할 마음이 싹 사라져서 그만뒀다고 하네요. 이호원이 한 방송에서 밝혔는데, 계속 맞지만은 않고 경기 막바지에 상대 선수의 고간을 차버리고 쿨하게 그만뒀다고 하는군요.

 

2. 이호원 데뷔전 스토리

이호원은 부산에서 댄스 학원을 다녔다고 하며 비보이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호원이 활동한 비보이 크루 이름은 'BK'였다고 하는데 'Black korean'의 약자였다고 하네요. 이호원은 '2o’clock'이라는 힙합 댄스팀을 꾸려서 대회에도 나가고 공연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호원은 흑인 특유의 음악적 면모들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고 하며 좋아하는 아티스트도 '어셔'나 '크리스 브라운', '오마리온'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자기는 왜 흑인이 아니냐고 묻기까지 했다고 하는군요.

 

이호원은 춤 연습으로 한겨울에도 두꺼운 후드티가 땀으로 흠뻑 젖어서 귀가 할 만큼 춤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는 일화가 있으며, 학원에서 이호원을 가르친 선생님이 이호원의 춤 실력에 감탄하여 전문댄서로 육성하고 싶어 했는데 가수가 된다고 서울로 가버려 섭섭해했다고 하는군요. 이호원 데뷔 전 초아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2기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본선 파이널무대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호원 리즈 시절

이호원은 데뷔 전 '슈퍼스타K'에서 당시 '자신만의 색으로 노래를 표현하였다'라는 칭찬과 함께 합격영상, 슈퍼위크까지 진출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호원은 당시 '슈퍼스타K' 부산 예선 직전, 다니던 학원에서 있었던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도 합격했다가 슈퍼위크에 진출하면서 울림을 거절했었는데, 2009년 8월 탈락 직후 다시 울림에 연락하여 연습생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호원은 어렸을 때 부터 기관지가 안 좋아서 응급실에 자주 실려갔었다고 합니다. 이호원은 데뷔를 앞두고 병원에서 성대를 검사했는데 노래를 부르기 힘든 상태라고 하였고 진지하게 가수를 그만두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엄청난 노력과 연습, 목관리로 솔로데뷔를 하고 혼자서도 격한 안무를 추며 완벽한 라이브를 하는 가수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배우의 길을 걸으며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