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문소리 나이 과거사진 데뷔전 리즈

배우 문소리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탑 여배우입니다.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을 이어가고 있죠. 오늘 글에서는 배우 문소리 나이와 과거사진 데뷔전 스토리 리즈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문소리 나이 과거사진
2. 문소리 데뷔전 스토리
3. 문소리 리즈 시절

 

1. 문소리 나이 과거사진

문소리는 1974년 7월 2일생으로 나이는 50살입니다. 문소리는 과거 부산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고 하네요. 문소리는 미숙아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많이 아팠다고 하네요. 그러다 아버지의 사업 보증 문제로 국민학교 6학년 때 급히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문소리는 내성적이고 허약한 아이 었고 집안환경도 어려웠기 때문에 이 낯선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국민학교 때부터 밤 12시까지 공부를 했다고 하는군요.

 

2. 문소리 데뷔전 스토리

문소리는 당시 집안이 어려웠음에도 부모님께서 항상 옷을 깔끔하게 입혀 보냈고 무리하게 바이올린도 시켜서 부잣집 딸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또래와 어울리기 보다는 집에서 책 읽기를 좋아했고 부모님의 권유에 진로를 국어선생님으로 정하고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문소리는 평소에 허약해서 학창시절에 공부와 잠만 병행했는데, 대학생이 되고 난 뒤부터 살이 찌고 몸이 건강해지면서 학생회 활동, 국악 동아리, 연극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1년 반 동안 휴학을 하며 극단에도 들어갔고, 학교에 돌아가기 싫어서 여러 가지로 방황을 한 끝에 운동권에도 뛰어들게 되자, 같은 성균관대에 재학 중이던 남동생도 영향을 받는 걸 보신 부모님이 얌전하게 졸업을 할 것을 요구하면서 다시 복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문소리 리즈시절

문소리는 졸업을 하자마자 부모님 몰래 서울예대 연극과 시험을 준비했고 몇 개월 만에 붙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마침 사귀던 남자친구의 권유로 영화 '박하사탕'의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덜컥 합격을 하게 되면서 서울예대 진학을 포기하고 바로 영화계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1999년 데뷔를 하게 된 이후 주로 영화에서 활약을 이어가다 2007년에는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하며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