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배정남 나이 과거사진 데뷔전 리즈

배정남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정남은 큰 키를 갖지는 않고 있지만 좋은 비율로 인해 2002년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죠. 오늘 글에서는 배정남 나이와 과거사진 데뷔전 스토리 리즈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배정남 나이 과거사진
2. 배정남 데뷔전 스토리
3. 배정남 리즈 시절

 

1. 배정남 나이 과거사진

배정남은 1983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며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 출생이라고 합니다. 배정남은 어린 시절이 불행했는데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친척들 손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중학교 때부터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시절 소원이 수세식 화장실이 딸린 집에 사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미술에 소질이 있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했으나, 빨리 취업하기 위해 부산공업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불우한 환경 때문에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내다가 외할머니의 병환 소식에 방황을 접었다고 하는군요.

 

2. 배정남 데뷔전 스토리

배정남은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가정 형편 때문에 전교생 중 가장 먼저 취업을 나갔다고 합니다. 이때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시급 2,050원을 받으며 철야와 야근을 가리지 않고 일하다가 허리와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하네요. 그 후 며칠 동안 누워 있기도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병원비가 아까워서 파스로 버텼는데, 이때 얻은 부상이 쌓이고 쌓여서 후유증이 남게 되었고, 이 때문에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고 하는군요.

 

배정남은 대학을 부산경상대학교 의상과를 지원했는데, 운 좋게도 예비번호로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어 입학을 못 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최후의 선택으로 몇 년간 연락이 없던 사촌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으나, 모두 등을 돌렸고 결국 친구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학교 특성상 고등학교와 다르게 책을 모두 구매해야 했고, 학과 특성상 의상을 제작하기 위해 재료 또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생계가 어려웠던 배정남은 결국 대학교를 입학 한지 한 달 만에 중퇴를 했다고 하는군요.

 

배정남은 아는 형의 소개로 부산대학교 근처 옷가게에서 일하던 중, 당시에 이미 모델로서 데뷔해 성공한 배우 김민준의 눈에 띄어 모델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이후 소규모 매니지먼트 기획사 소속 배우로 활동하다가 가짜 난투극 동영상 때문에 이미지가 하락해 10년 가까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비운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배우 류승범의 추천으로 배정남은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3. 배정남 리즈 시절

배정남은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매 때문에 상대적으로 액션 장르 위주로 많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로서의 연기력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말투에서 강하게 남아있는 경상도 사투리의 영향 탓인지 주로 말이 없는 캐릭터 또는 사투리 캐릭터를 많이 맡고 있어요. 그래도 뛰어난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