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전소연 나이, 과거사진,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

전소연 나이 과거사진 가족 데뷔전

전소연은 이번 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을 한다고 하는군요. 전소연은 걸그룹 '아이들'의 리더이자 메인래퍼, 프로듀서를 담당하며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들 전소연 나이와 리즈 과거사진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전소연 나이 가족 고향
2. 전소연 리즈 과거사진
3. 전소연 데뷔전 스토리

 

1. 전소연 나이 가족 고향

전소연은 1998년 8월 26일생으로 나이는 26살이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전소연은 과거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발레를 했었다고 하는데, 콩쿠르에 나가서 입상까지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이었지만, BIGBANG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여러 기획사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랩에 심취하기도 하는 등 실력을 쌓아갔지만 자신의 진로에 대해 방황하며 지냈고, 잠시 스트릿 댄서 생활을 하며 보냈다고 하는군요.

 

2. 전소연 리즈 과거사진

전소연은 중학교 시절에는 예고 진학을 꿈꾸며 댄스학원을 다녔으며, 그렇게 예고 준비를 하는 동안 꿈이 가수에서 점점 댄서 쪽으로 옮겨갔다가 댄스 실기시험을 보는 날 운이 없게도 준비했던 CD가 제대로 틀어지지 않아 음악이 나오지 않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무반주에 춤을 추고 떨어졌다고 하네요. 같이 준비했던 댄스 학원 친구들은 전부 붙었지만 혼자만 떨어지자 충격을 받아 '춤추기 싫다', '댄서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낙담하였고, 몇 달 뒤 정신 극복을 위해 전혀 계획에 없었던 큐브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3. 전소연 데뷔전 스토리

전소연은 큐브에서는 랩으로 오디션을 봤고, 합격하게 되면서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소연은 어린 나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였고 틈틈이 작사, 작곡 공부를 한 덕분에 출중한 작곡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랜 연습생 생활과 뛰어난 실력으로 당시 소속사 안팎으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프로듀스 101'에서 MC 장근석이 처음 보자마자 "네가 큐브에서 짱 먹었다며?"라고 인사를 할 정도였다고 하는군요.

 

실제로 전소연은 '프로듀스 101'에서도 실력으로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아 대부분의 A등급 연습생들이 고전했던 'PICK ME' 안무와 라이브, 고음처리까지 완벽하게 해낸 몇 안되는 연습생이었죠. 그 후 '언프리티 랩스타 3'에도 출연해 특유의 끼와 실력을 뽐냈고, 현재 아이들 멤버들과 데뷔조를 맞춰 데뷔조를 맞춰 데뷔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전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 3' 이후로 소식이 전무했기 때문에 근황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솔로 음원도 발표하고 화보나 광고 촬영 등을 하며 조용히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멤버들과 길거리 버스킹을 하며 무대 경험을 쌓기도 하였죠. 전소연은 실력으로는 어딜 가도 꿀리지 않을 수준이었지만, '프로듀스 101' 당시 외모에 대한 악플 때문에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안 그래도 압박이 심한 '프듀' 순위 시스템에 외모에 대한 지적까지 더해져 '내가 예뻤더라면 사람들이 날 더 봐주지 않았을까', '거울을 보기만 해도 화가 났다'라며 자책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도 꾸준히 자신을 어필한 결과 실력으로는 확실히 인정받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멘털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결국 2018년 5월 2일 아이들 1집 앨범으로 데뷔하였고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