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나이, 과거사진, 고향, 군대, 데뷔전 스토리

우지 나이 과거사진 가족 데뷔전

세븐틴 우지는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나민박 with 세븐틴'에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우지는 올해 하반기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븐틴 우지 나이와 리즈 과거사진 고향 가족 군대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우지 나이 고향 가족
2. 우지 리즈 과거사진
3. 우지 데뷔전 스토리 군대

 

1. 우지 나이 가족 고향

세븐틴 우지는 1996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우지는 어릴 적 다녔던 영어 학원에서 목사를 겸임하고 있던 원장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성가대가 쓰던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을 만지며 다양한 악기를 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클라리넷 선생님이었던 학원 원장 선생님의 아내분께 클래식 장르의 클라리넷을 배우며 큰 흥미를 가진 게 음악과의 첫 만남이었다고 합니다.

 

2. 우지 리즈 과거사진

우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콩쿠르에 자주 나갔고 막연히 클라리넷 전공을 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이 학원에서 팝송을 부르는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면서 노래에 관심이 생기던 중에, 주변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해줘서 '이게 진짜 내 길인가, 잘하는 건가.'라는 고민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음악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실력을 시험해 보자는 마음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3. 우지 데뷔전 스토리 군대

우지는 3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2011년 4월,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지는 이전까지는 대중가요나 춤에 대한 뜻이 전혀 없었기에 정식으로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을 땐 크게 당황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연습생 때부터 명실상부 세븐틴의 기둥 같은 존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지는 데뷔 전 플레디스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불러 보컬팀과 퍼포먼스팀 중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어봤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연습생이었다고 합니다. 우지는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진 세븐틴 멤버 선별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공개 오디션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유일한 멤버이며, 세븐틴 내에서는 두 번째로 긴 연습 기간을 가졌다고 하는군요.

 

우지는 데뷔 초에는 활동명 '우지'의 뜻을 한자 '만날 우' '지혜 지'를 써 '지혜를 만나다'라고 소개했는데, 원래 뜻은 데뷔 전부터 회사에서 애칭으로 부르던 '우'리 '지'훈이라고 하네요. 영어 표기 WOOZI는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릴 때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5월 26일 세븐틴 미니 1집 앨범으로 데뷔한 우지는 올해 하반기에 군대 입대 예정이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