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나이, 과거사진, 국적, 가족, 데뷔전 스토리

민니 나이 과거사진 국적 데뷔전

걸그룹 아이들의 민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민니는 태국인 멤버로 팀에서 메인보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들 민니 나이와 리즈 과거사진 국적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민니 나이 국적 가족
2. 민니 리즈 과거사진
3. 민니 데뷔전 스토리

 

1. 민니 나이 국적 가족

민니는 1997년 10월 23일생으로 나이는 27살이며 국적은 태국, 방콕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민니는 중국계 태국인 5세로, 고조부모님이 중국인이고, 부모님과 본인은 중국어 이름이 없으며, 한국에 오기 전까지는 중국어를 배운 경험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민니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케이팝에 관심이 많았으며, 슈퍼주니어의 팬이라고 하는데, 특히 규현을 좋아했다고 하는군요.

 

2. 민니 리즈 과거사진

민니는 데뷔 후 규현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떨려서 고생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같은 슈퍼주니어 팬인 멤버 우기와도 연습생 시절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민니는 고등학교 시절 3년 연속 학교에서 대표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군요. 집안(가족)은 부유하다고 하는데, 조부모님은 초호화 리조트를 운영하며, 아버지는 태국 최초의 은행 부회장이고, 삼촌은 태국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냇 욘따라락'이라고 합니다. 집 사진을 보면 집 안에 태국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3. 민니 데뷔전 스토리

민니는 2015년 태국에서 다니던 보컬&댄스 학원에서 열린 큐브엔터테인먼트 내방 오디션에 합격을 했다고 하며 고등학교 3학년이던 만 17살 때부터 약 3년 반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합격하고도 친구들과 헤어지는 게 아쉬웠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한국행을 망설였는데, 부모님이 이런 기회는 인생에 한 번뿐일 수도 있으니 일단 한국으로 가보라고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셨다고 하는군요.

 

민니는 태국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도 최종 합격을 했다고 하는데, SM엔터테인먼트가 프로필 사진까지 찍고 연락을 준다고 했지만 그 사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먼저 비행기표를 보냈다고 하네요. 민니는 2015년 초 소속사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지금 멤버 중엔 '소연'밖에 없었고, 동갑은 미연이 처음이었다고 하며 팀에서 막내를 담당하게 될 줄 알았다고 하는데 팀에서 맏언니 라인으로 합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민니는 연습생이 되었을 때 처음에는 한국어를 전혀 못해서 말이 통하지 않았고, 자신이 한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은 상상조차 못했떤 시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한국에 온 지 6개월이 지나면서 말이 좀 트였으나 여전히 불편함은 있었는데 1년째부터는 대화하기가 편해졌다고 합니다. 가장 늦게 입사한 미연은 이런 과정을 몰랐고 민니를 처음 봤을 때부터 한국어를 잘했기에 처음에는 한국인인 줄 알았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