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정지소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정지소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특히 최근 KBS2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는 '오두리/ 에밀리' 1인 2역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이번 글에서는 배우 정지소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정지소 나이 과거사진
2. 정지소 데뷔전 스토리
3. 정지소 리즈 시절

 

1. 정지소 나이 과거사진

정지소는 1999년 9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출생이라고 합니다. 정지소는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으로 아역 데뷔하였는데, 2012년 데뷔전까지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정지소는 어린 시절 몸이 약해서 방학 특강으로 스케이트장에 갔다가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의 권유로 피겨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2. 정지소 데뷔전 스토리

이런 경력으로 인해 2012년 데뷔작인 드라마 '메이퀸'에서는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당시 본명이 '현승민'이었기에 각종 피겨 스케이팅 영상에 이름이 '현승민'으로 적혀있기도 하였습니다. 정지소는 '롯데시장 배 피겨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는데, 피겨 스케이팅을 하면서 적성에는 맞지 않는다고 느껴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3. 정지소 리즈 시절

정지소는 아버지에게 피겨 스케이팅 작품 안에서도 연기 활동을 하겠다고 조른 끝에 연기를 배웠고 연기 지도를 담당한 선생님으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뒤 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어요. 이때 밤낮으로 촬영을 하면서 피겨 스케이팅 훈련 시간이 줄어들었고, 정지소는 자연스럽게 피겨 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정지소는 2013년에 '투니버스' 프로그램 '막이래쇼'에 한동안 고정 출연을 했으며, 이후로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2016년 MBC 드라마 'W' 이후 활동이 한동안 뜸했습니다. 사실 이때 매번 오디션에 떨어지면서 슬럼프를 겪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2019년 영화 '기생충'에 '박다혜'역으로 출연하면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