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율희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율희는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 이혼 이후 전남편과의 양육권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율희죠. 이번 글에서는 율희의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율희 나이 과거사진
2. 율희 데뷔전 스토리
3. 율희 리즈 시절

 

1. 율희 나이 과거사진

율희는 1997년 11월 27일생으로 나이는 27살이며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부모님의 나이는 엄마 23살, 아빠 22살로 젊은 부부였다고 하네요. 율희의 아버지는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아빠였을 정도로 부부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형제로는 2살 아래인 여동생이 있으며, 오랫동안 자매로 있다가 2012년 늦둥이 남동생이 태어나면서 누나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2. 율희 데뷔전 스토리

율희는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녹록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율희의 아버지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형편 때문에 율희의 개인 방이 없었다고 합니다. 율희의 아버지는 두 딸을 키우느라 정말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하며, 자신의 목표가 율희의 개인 방을 만들어주는 것이었을 정도였다고 밝혔어요. 율희가 태어난 해인 1997년은 IMF 외환위기가 터졌던 때로, 율희는 한국 정부가 IMF에 구제금융지원을 요청하고 단 6일 뒤에 태어났다고 하는군요.

 

율희의 아버지는 형편이 나아져서 율희에게 방을 만들어줄만큼 여건이 되었는데 시집을 가버렸다며 아쉬워하였어요. 율희는 어렸을 때부터 끼가 많고 활달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특히 춤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TV앞에서 가수들의 춤을 따라 했는데, 처음으로 연습해 본 춤은 원더걸스의 'Tell Me'였다고 하네요. 당시 Tell Me를 처음 연습해 '싸이월드' UCC로 올리기도 했었다고 하는군요.

 

3. 율희 리즈 시절

율희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춤을 동생과 연습해 부모님 앞에서 보여준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 율희의 활달한 성격을 알고 있던 율희의 부모님은 율희에게 친척의 지인인 소속사 실장을 소개시켜주었고,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2012년 '글로벌에이치미디어'의 연습생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율희의 연습생 기간은 총 2년이라고 하는데, 중간중간 '유키스'나 '임창정' 같은 소속사 선배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랩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경력을 쌓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율희는 결국 2014년 8월 28일, 2년여의 연습생 생활 끝에 '라붐'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