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나이, 과거사진, 가족, 전역일, 데뷔전 스토리

지민 나이 과거사진 전역 데뷔전

BTS 지민은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 중이라고 합니다. 지민의 전역일은 2025년 6월 11일로 전역까지 71일이 남았다고 하네요. 이번 글에서는 BTS 지민의 나이와 과거사진 고향 가족 전역일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겠습니다.

1. 지민 나이 과거사진
2. 지민 데뷔전 스토리
3. 지민 리즈 시절

 

1. 지민 나이 과거사진

지민은 1995년 10월 13일생으로 나이는 29살이며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에서 2남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지민은 학창 시절 9년간 반장과 부반장을 했다고 하는데, 학업은 물론 리더십 및 교우관계도 모범적이었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았다고 하네요. 지민은 공부를 잘해 아버지는 과학고등학교에 진학하기를 바랐다고 하는군요.

 

지민은 중학교 3학년 때 자신의 미래를 소개하는 글을 쓰는 시간에 부산예고로 진학해 무용을 배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원래 관심이 있었던 음악과 결합시켜 가수가 되겠다는 아주 구체적인 글을 써서 부모님께 보여드렸다고 하네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정확히 알고 완벽한 미래 계획까지 적어온 아들의 꿈을 부모님은 큰 반대 없이 지지해 주었다고 하며 그 후 현대무용을 배운 지 1년도 안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에 전체수석으로 입학해서 입학식 때 대표로 선서를 했다고 하는군요.

 

2. 지민 데뷔전 스토리

지민은 입학 당시부터 유명해서 다른 반 학생들이 보러 올 정도였다고 하며, 고등학교 때 여러 학급 중 유일하게 수학 만점을 받을 정도로 수학과 과학을 좋아한 이과형이었다고 하네요. 또 1학년 때 유일하게 장학생으로 뽑혀 원래 2~3학년 선배들만 갈 수 있는 중국 단기연수를 가서 '마샬아츠'를 배웠다고 합니다. 지민은 어릴 때 '원피스'의 '조로' 캐릭터를 좋아해서 "엄마! 난 세계 최고의 검객이 될 거야"라고 말해 해동검도를 무려 8년을 배웠다고 하는군요.

 

지민은 태권도 검은띠를 따고 합기도도 배웠으며 중학생 때 춤에 관심이 생긴 후로 힙합, 팝핀, 브레이크 댄스,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의 모든 장르의 춤을 배우고 습득할 정도로 하나에 빠지면 파고드는 집념이 남다른 소년이었다고 합니다. 지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학원 선생님 추천으로 '빅히트' 부산지역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당시 엄청난 수의 지원자 중에 단 한 명 합격한 게 지민이었다고 하는군요.

 

지민은 빅히트 연습생 출신의 유튜버 후일담에 의하면 당시 힙합댄스, 현대무용을 다 할 수 있는 능력자가 연습생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놀랐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어요. 부산예고 당시 담임 선생님은 "지민은 공부도 잘했고 워낙 재능 있는 친구라 순수예술 쪽에 남아 줬으면 해서 아이돌이 되겠다는 지민을 만류해 보기도 했지만 지민이 인생을 걸고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지가 커 더 이상 만류할 수 없었다"라고 인터뷰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3. 지민 리즈 시절

당시 지민은 리더십으로 친구들을 이끌어, 담임선생님의 결혼식 축하공연을 기획해서 공연했는데, 선생님은 "한 편의 뮤지컬 같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민은 2012년 5월 15일 서울로 올라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되었고, 연습기간이 가장 짧은 6개월 만에 데뷔멤버로 확정되어 방탄소년단 지민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