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나이, 과거사진, 가족, 리즈, 데뷔전 스토리

RM 나이 과거사진 가족 데뷔전

BTS RM는 현재 군대 복무 중에 있습니다.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현재 병장으로 복무 중이라고 하며 전역일은 2025년 6월 10일이라고 하네요. 이번 글에서는 RM의 나이와 과거사진, 가족, 고향,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RM 나이 과거사진 가족
2. RM 데뷔전 스토리
3. RM 리즈 시절

 

1. RM 나이 가족 과거사진

RM은 1994년 9월 12일생으로 나이는 30살이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RM이 힙합을 시작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에픽하이의 'Fly'를 듣고부터라고 하네요. 랩으로 이렇게까지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지금까지 이 노래를 수 천 번 이상 들었다고 합니다. RM은 데뷔 전 중학생 때부터 '정글 라디오'나 '힙합플레이야'등에 작업물을 올리는 아마추어 래퍼였습니다.

 

2. RM 데뷔전 스토리

RM은 중학생이던 2007년부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기 전인 2010년까지 직접 작사한 랩을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에 꾸준히 올리며 활동했는데, 그 당시 중학생이면서도 수준급 실력과 포텐을 가진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RM은 당시 중학생이었으므로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하기 어려웠는데, 다만 아마추어 씬에서만큼은 또래 중 가장 실력이 낫다고 평가를 받았어요.

 

RM은 2010년, 힙합 레이블에 들어가기 위해 참가했었던 본선 대회에서 랩 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된 '슬리피'가 평소에 친분이 있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피독'에게 소개를 했고 피독은 그걸 보고 방시혁에게 추천을 했다고 합니다. 슬리피는 "본선 대회에서 중3인데 랩을 너무 잘해서 번호를 일단 받았다. 들었을 때 스킬풀한 게 있었다. 솔직히 제가 굉장히 자극을 받았다. 어른들보다 잘했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방시혁은 RM의 첫인상과 랩실력을 보고 "랩 괴물(랩 몬스터)"라고 평가했고 RM의 실력을 본 후 힙합 그룹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이후 '아이언', '슈프림보이', '키도' 등 또래 멤버들과 방탄소년단 연습생으로서 동고동락을 함께 하였습니다. 방시혁은 "RM은 근본적으로 자기 음악에 대한 고민이 많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3. RM 리즈 시절

RM은 스스로도 하루에 수백 번, 수천 번 자신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지, 앞으로 아티스트적으로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고민한다고 말하였습니다. BTS 멤버들 앞에서도 "이런 모습도 나이고, 저런 모습도 나인데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싫어할까? 그런 걸 깨부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어요. 이런 고민 끝에 RM은 2013년 6월 13일 방탄소년단 싱글 1집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