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나이, 과거사진, 가족, 데뷔전 스토리

수영 나이 과거사진 가족 데뷔전

소녀시대 출신 수영은 현재 본명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최수영은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이번 글에서는 최수영 나이와 리즈 과거사진 고향 가족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최수영 나이 가족 고향
2. 최수영 리즈 과거사진
3. 최수영 데뷔전 스토리

 

1. 최수영 나이 가족 고향

수영은 1990년 2월 10일생으로 나이는 35살이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수영은 2000년 초등학교 5학년 당시 학교 교문에서 캐스팅이 되었고 이후 엄마와 동대문에 갔다가 또 길거리 캐스팅되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또 한 번 캐스팅되어 1주 만에 3번의 캐스팅을 당하고 운명이라고 생각해 SM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으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와 함께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최수영 리즈 과거사진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로는 효연 다음으로 SM에 두번째로 들어갔는데, 소녀시대 이전 2002년에 먼저 데뷔를 하였습니다. 수영은 만 12살 어린 나이에 경력이 상당히 화려했는데, 당시만 해도 SM 최고의 기대주였어요. 당시 월드컵을 겨냥하여 일본 TV 프로그램 'ASAYAN'에서는 한국에서 1명, 일본에서 1명을 뽑아 듀오를 만드는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오디션을 개최했는데 SM에서는 연습생 중 정예 멤버를 추려서 일본에 보냈습니다.

 

그중 이연희와 수영이 본선에 올라가서 한국 여자 9명, 한국 여자 9명이 대결을 펼쳤고, 결승에서 최종 우승을 한 뒤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의 한국인 멤버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뽑힌 수영과 일본인 '미라나 타카하시' 듀오는 2년 동안 일본에서 3장의 싱글을 발매하고 해체를 하게 되었죠. 덕분에 일본어가 능숙해서 일본 쪽으로 진출을 염두에 두고 소녀시대에 영입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3. 최수영 데뷔전 스토리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나 일본 진출에 성공했을 때 수영은 '내가 혼자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멤버들과 함께하니 이뤄지는구나' 싶어 감격을 했다고 하네요. 그룹 내 포지션도 불분명하고 슬럼프에 빠져 있었는데, 일본어라도 잘해 팀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합니다. 수영은 2003년에 '쥬얼리' 멤버 '박정아'와 함께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에 레게머리를 한 채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최수영은 2005년에는 엠넷에서 '헬로우 쳇' VJ로도 활약했고 소녀시대 정식 데뷔 두 달 전인 2007년 6월에는 '성민, 수영의 천방지축 라디오' DJ로도 발탁이 되었습니다. '스쿨룩스' 교복 모델과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 출연하는 등 데뷔 전부터 많은 활동을 하였어요. 결국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뒤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활약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