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나이, 과거사진, 리즈, 집안(가족), 데뷔전 스토리

엄지 나이 과거사진 가족 데뷔전

VIVIZ 멤버 엄지는 최근 많이 예뻐진 모습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무대를 이어가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엄지네요. 이번 글에서는 비비즈 엄지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집안 가족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엄지 나이 가족 집안
2. 엄지 리즈 과거사진
3. 엄지 데뷔전 스토리

 

1. 엄지 나이 가족 집안

엄지는 1998년 8월 19일생으로 나이는 26살이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엄지의 부모님은 대학시절 CC로 처음 만나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하며, 아버지는 인천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2000년대 북한과 교류가 있던 시절, 아버지가 금강산에 의료 봉사를 다녀올 때 따라갔다 온 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2. 엄지 리즈 과거사진

엄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출신이지만, 어릴 적에 송도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하며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 오빠와 함께 자라면서 좀 더 빨리 성숙해졌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는 친척집에 가기 위해 혼자 미국 가는 비행기를 탔고 친척들이 마중을 나와줬다고 합니다. 엄지는 초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몬테소리 어린이집'에 다녔으며 6살에 '새부광유치원', 7살에 'SNL영어유치원'을 다녔다고 하는데 영어 이름은 'MARY'라고 하는군요.

 

엄지는 영어 유치원 경력 때문인지, 가창대회는 아니어도 영어 스피치대회에서 수상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도 다른 학원은 꾸준히 다니지 않았지만 영어 학원은 꾸준히 다녔다고 하네요. 당시 부모님은 영어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해 외고진학을 염두에 뒀었다고 하는군요. 그런 엄지는 어려서부터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거라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는데 이 모든 것은 취미로만 즐기며 학업에 집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엄지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스스로 창의적인 활동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흥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앉아 정적인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보다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그중에서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싶어 지원을 했고, 결국 합격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3. 엄지 데뷔전 스토리

엄지는 처음엔 학교에 다니면서 진로에 대해 차츰 더 고민할 생각이었지만, 2014년 2월 5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과 예비소집일에 처음 만난 친구 10명 정도와 다같이 친해지자는 의미에서 닭갈비를 먹으러 가던 도중, '쏘스뮤직' 매니저에게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돌에 관심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는 말과 함께 명함을 받았고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오디션을 보고 멤버들 중 4번째로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합류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엄지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쏘스뮤직'이 첫 기획사였으며, '여자친구'에서 유일하게 연습생과 연예 활동 경력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여자친구'의 멤버가 되었다고 하네요. 엄지는 연예계에 발을 디딘 것도 11개월 정도로 짧은 편인데, 그래서 처음 소속사에 들어왔을 때 굉장히 조심스럽고 어색했다고 하며 '소원' 옆에 있던 초콜릿과자를 건네달라고 하면서 말문을 트면서 친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2015년 1월 16일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