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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BTS 슈가는 현재 군대 복무 중에 있습니다.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고 있다고 하며 2025년 6월 21일, 전역을 한다고 하는군요. 이번 글에서는 슈가 나이와 과거사진 가족 고향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슈가 나이 과거사진
  2. 슈가 데뷔전 스토리
  3. 슈가 리즈 시절

 

1. 슈가 나이 가족 과거사진

슈가는 1993년 3월 9일생으로 나이는 32살이며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슈가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초등학교 6학년 당시 "넌 안돼", "넌 랩을 하면 안 될 친구야"라는 말을 듣고 나서였다고 하네요. 슈가는 욕을 먹었을 때 반응이 '그래? 그럼 안 해' 혹은 '그래, 네가 욕한 만큼 다 보여줄게' 둘로 나뉘는데, 음악은 후자에 더 가까웠다고 하는군요.

 

슈가는 어릴 적에는 랩을 할 때 목을 긁어내는 식이었는데, 이때문에 욕을 엄청 먹었다고 하네요. 이를 고친 뒤 데뷔를 한 거라 지금은 많이 달라졌죠. 슈가는 13살 때부터 미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스튜디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작곡, 편곡을 익혔고, 그 덕분에 녹음 장비와 음향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슈가는 고등학생 때, 학교 교가를 편곡하여 용돈벌이를 했다고 하는군요.

 

슈가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한 반면에, 학창 시절 음악 과목은 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음악은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정해져 있어서 그게 싫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교과서로는 음악 공부는 하지 않고 방과 후에 음악을 했다고 합니다. 피아노 실력 또한 슈가가 유튜브 독학으로 공부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2. 슈가 데뷔전 스토리

슈가는 데뷔 전 학생 때 언더그라운드에서 'gloss'로 활동했는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ADV 크루'의 리플로우 곡 중 'Who am I'의 비트를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이때는 'gloss'라는 활동명을 쓰지 않고 본명을 그대로 썼죠. 슈가는 대구에서 음악을 하던 시절은 매우 가난했다고 하는데, 스튜디오에서 버는 수입으로는 식비와 교통비를 내기에도 벅찼다고 하네요. 스튜디오 바로 앞에는 2천 원짜리 짜장면 집이 있었고, 한참을 걸어가면 천 원짜리 국숫집이 있었는데, 반대로 국수를 먹으면 집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고 짜장면을 먹으면 두 시간 거리를 걸어가야 했기에 매일 고민했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3. 슈가 리즈 시절

슈가는 데뷔 전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곡을 프로듀싱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곡의 제목은 '518-062'라고 하며, 이곡을 프로듀싱한 당시 슈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고 하네요. 슈가는 데뷔 전 약 1~2년간 바스 아카데미에서 힙합 프로듀싱, 작곡 과목을 수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데뷔 전 조권의 뮤직비디오 'I'm da One'에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슈가는 결국 2013년 6월 13일 방탄소년단 싱글 1집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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