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채 나이, 과거사진, 리즈,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

홍은채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외모로도 레전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홍은채죠. 이번 글에서는 르세라핌 홍은채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홍은채 나이 과거사진
2. 홍은채 데뷔전 스토리
3. 홍은채 리즈 시절

 

1. 홍은채 나이 과거사진

홍은채는 2006년 11월 10일생으로 나이는 18살이며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조금도 가만있지 못하는 말괄량이 성격이었다고 하네요. 홍은채는 운동하고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남자아이들과 함께 축구와 야구를 하고, 체육시간을 가장 좋아했다고 하며 활발하고 재밌고,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걸 좋아하던 분위기 메이커 학생이었다고 하는군요.

 

홍은채는 학창시절 활발한 성격에 주변 사람도 잘 챙겨주었으며, 대인관계도 좋았다고 하네요. 초등학생 시절에는 전교회장 겸 방송부였고 중학생 때는 학생회와 운동부로도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홍은채는 장기 자랑이 있으면 무조건 나가서 친구들과 함께 춤과 노래를 연습하며 자연스럽게 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방과 후 수업으로 방송 댄스를 듣게 되면서 춤을 정말 잘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군요.

 

2. 홍은채 데뷔전 스토리

홍은채는 아이돌의 꿈이 확고해지고 난 뒤 2019년 2월부터는 데프댄스스쿨에 다녔다고 합니다. 2020년 2월 7일에는 학원내방 오디션을 통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에 1차 합격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2021년 1월, 쏘스뮤직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어요. 홍은채는 쏘스뮤직에 합격한 후 연습생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연습생 생활에 매일 울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부모님께 전화해 '그만 둘거다'라고 자주 말할 정도로 매우 힘들었다고 하네요. 이때 성격이 조용하고 내향적이게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당연히 다 겪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연습했다고 하는데, 데뷔조에 들어가기 전엔 연습생 중 맏언니였다고 하는군요. 홍은채는 르세라핌 데뷔조에 발탁되기 전날 밤, 데뷔조에 합격하는 꿈을 꿨는데 그저 기분 좋은 꿈이라 생각했지만 회사의 면담 요청을 받고 S팀 합류 제의를 받아 르세라핌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홍은채 리즈 시절

홍은채는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가면서 언니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카프리썬과 쪽지를 준비해 갔지만 언니들과의 만남 예상시간이 길어졌고 2시간가량 기다리다 준비해 온 카프리썬을 자신이 모두 먹어버렸다고 하네요. 데뷔조의 낯선 환경이 너무 힘들어 화장실에서 어머니와 문자를 하며 울기도 했고, 혼자 앉아있고 말도 거의 안 했을뿐더러 밥도 잘 먹지 않아 다른 멤버들이 많이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 끝에 16살 나이에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