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윤하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윤하는 오늘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윤하죠. 이번 글에서는 윤하의 나이와 과거사진 데뷔전 스토리와 리즈 시절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윤하 나이 과거사진
2. 윤하 데뷔전 스토리
3. 윤하 리즈 시절

 

1. 윤하 나이 과거사진

윤하는 1988년 4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윤하는 2001년 데뷔 전부터 12살의 나이에 오디션을 보러 다녔지만 줄줄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2002년 '세기의 대결'이라는 SBS의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 당시 같이 출연했던 참가자들 대부분이 은혁, 준수, 성민 등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었다고 하는군요.

 

2. 윤하 데뷔전 스토리

윤하가 이후 계약하게 되는 '스탐 엔터테인먼트'는 SM의 직원이 설립한 회사라고 하네요. 윤하 역시 SM의 연습생으로 있었던 기간이 얼마간 있었고, 이를 통해 서로 알게 되어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게 된 경위를 여러 차례 설명하는 과정에서 "일본으로 데모 테이프를 보내 보자"라고 제안을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3. 윤하 리즈 시절

이러한 과정 끝에 윤하의 데모 테이프가 일본의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가게 되었고, 당시 일본 드라마의 OST를 부를 한국인 가수를 찾던 이들의 눈에 띄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2004년 9월 1일 일본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데뷔곡은 '유비키리 - 약속'으로, 당시 방영했던 '동경만경'이라는 드라마의 OST였습니다.

 

윤하의 데뷔곡은 한국어 가사의 곡이었으며, 한국어와 일본어 가사 버전이 모두 존재했고 싱글 앨범도 따로 발매하였습니다. 이후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던 윤하는 2006년 12월 4일 한국에서 디지털 싱글 'Audition' 발매 및 방송 활동으로 데뷔하게 되었어요. 이 앨범의 수록곡인 '기다리다'는 공개한 지 10년이 지나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