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설인아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배우 설인아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5월에는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도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이번 글에서는 설인아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설인아 나이 과거사진
2. 설인아 데뷔전 스토리
3. 설인아 리즈 시절

 

1. 설인아 나이 과거사진

설인아는 1996년 1월 3일생으로 나이는 29살이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설인아는 중학교 2학년 때 '위엔터테인먼트'에 아이돌 연습생으로 입사했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배우를 꿈꿨으나 가수가 되고 나서 배우에 도전하는 것이 더 빠른 길일 수 있다는 회사 측 조언과 본인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돌을 먼저 준비했다고 하는군요. 

 

2. 설인아 데뷔전 스토리

하지만 회사의 내부 사정과 엄격한 관리 규율 등으로 인해 설인아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에는 연습생 동료들 모두가 떠나고 회사에 홀로 남아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인아는 이때 대학을 가야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대학 입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때가 대학 입시 3개월여 전으로, 무용을 하는 주변 친구들에게 무용의 기초를 배우고 연습생 생활을 통해 익힌 힙합을 접목해 스스로 무용 안무를 창작하여 실기 시험에서 선보인 끝에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인아는 아이돌 연습생을 중학교 3학년 무렵 시작했다고 하는데, 같이 연습하던 연습생들 중 민도희, 허영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설인아가 가수 연습생으로 보낸 시간은 약 3년 9개월이라고 하며 이 기간에 대해 아쉽지 않다고 밝혔는데, 막내 생활 경험으로 인해 눈치가 빨라졌고 이때 배운 춤과 노래, 연기 등이 결국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였어요.

 

3. 설인아 리즈 시절

설인아는 데뷔 초 신인 배우 시절 오디션을 정말 많이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스타일리스트도 없고 미용실에 가기에도 돈이 아까워 직접 헤어 메이크업도 하며 항상 의상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러다 털털한 캐릭터 컨셉의 오디션이 들어오자 그때 한창 유행이던 청청 패션을 입고 오디션을 봤지만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오디션을 망쳤다고 하는군요.

 

오디션이 끝나고 인사를 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청청은 왜 입은 거야?", "자기가 무슨 이효리인 줄 아나 봐" 등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비난을 했다고 하며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가는 문고리를 잡는 순간 손이 바들바들 떨렸다고 합니다. 이후 설인아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의 고등학생 안티팬'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16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의 '조영남 몰래카메라편'에서 할아버지 뻘인 조영남에게 화를 내는 연기를 하며 실제로 따귀를 세차게 때려 '조영남 따귀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