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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배우 신혜선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스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혜선 나이와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등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신혜선 나이 과거사진
- 신혜선 데뷔전 스토리
- 신혜선 리즈 시절
1. 신혜선 나이 과거사진
신혜선은 1989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혜선은 어려서부터 꿈이 배우였다고 하네요. 신혜선은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고 원빈을 보고 싶어서 연기자를 꿈꿨다고 하는데, 이후로도 한 번도 변하지 않고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한 길만을 걸었다고 합니다. 신혜선은 중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을 처음 다녔고, 중학교 3학년 때 예교에 진학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나, 부모님께서는 배우가 되는 것을 굉장히 반대하셨다고 하는군요.
2. 신혜선 데뷔전 스토리
신혜선은 장문의 편지를 적어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연기학원에 등록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연기를 전공했으며, 대학도 영화예술학과를 진학했다고 합니다. 신혜선은 학교에 진학하면서 연기를 배우게 됐지만 연기의 길로 들어서는 방법을 잘 몰랐고, 스스로 방법을 찾고자 휴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신혜선은 혼자 프로필을 들고 여러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렸으나 서류심사에서 번번이 탈락하여 오디션조차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신혜선은 서류 심사에서 떨어져서 오디션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오디션을 100번 떨어졌다'라는 연기자 선배들의 말조차 부러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약 3년 정도 지나 드라마 '학교 2013' 오디션에 합격을 하면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드라마 '학교 2013'이 자신의 첫 오디션 현장이었으며 이때 다른 참가자들과 차별을 두기 위해 길었던 머리를 숏컷으로 잘랐다고 하네요. 그렇게 신혜선은 '학교 2013'에서 본명과 같은 이름의 캐릭터를 맡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3. 신혜선 리즈 시절
당시 신혜선이 맡은 배역은 캐릭터 설명이 따로 없는 단역이었지만, 극 후반에 '계나리'가 신혜선의 핸드폰을 훔치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분량을 받았으며 '학교 2013' 방영 당시 소속사가 없었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온에어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편 영화와 아역으로 잠깐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공백기를 갖게 되었어요.
단역으로 출연을 이어가던 신혜선은 2015년 7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교통사고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은, 주인공 조정석의 동생 '강은희'역을 맡았고 이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여러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가다 지금은 주연 배우로 성장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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