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스토리

김태리 나이 과거사진 리즈 데뷔전

배우 김태리는 최근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태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김태리 나이와 과거사진 데뷔전 스토리와 리즈 시절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김태리 나이 과거사진
2. 김태리 데뷔전 스토리
3. 김태리 리즈 시절

 

1. 김태리 나이 과거사진

배우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서울특별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할머니, 2살 위의 오빠가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함께 생활해서 데뷔 초까지는 할머니와 살았고 이후로는 독립해 혼자 살고 있다고 하네요. 김태리의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준 것으로, 태어났을 때 동네에 배꽃이 만개한 것에서 따와 '클 태(泰)'에 배나무 리(梨)'를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김태리의 어머니는 김태리가 정치를 했으면 하는 바람에 '태정'을 원했지만, 아버지가 출생 신고를 하러 가는 길에 바꾸었다고 하네요. 김태리는 남들과 비슷하고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조용하지는 않지만 흔히 말하는 시끄러운 아이도 아니었으며 친한 친구들끼리 어울리며 즐겁게 생활을 했다고 하는군요.

 

2. 김태리 데뷔전 스토리

김태리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 쪽으로 도전해 볼 생각에 특성화고등학교인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의 디자인과로 진학했지만, 하다 보니 자신의 길이 아닌 것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이후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었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태리는 당시만 해도 연기에 대한 관심은 하나도 없었고, 영화 역시 유명 감독의 영화가 개봉하는 관람하는 정도로 영화에 대한 관심도 크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대학교에서 연극 동아리를 통해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김태리는 신입 단원을 모집하는 연극을 보고 대학생활을 즐기고 싶어 연극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고, 2학년 때 공연 준비부터 무대 연기와 관객들의 박수까지 모든 것이 좋았던 그곳에서 자신의 길을 배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연극을 하며 생전 경험한 적 없는 큰 재미를 느꼈고 배우라는 직업은 평생 가져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3. 김태리 리즈시절

김태리의 부모님도 김태리가 배우의 길을 가는 것을 크게 반대하지 않았고, 김태리를 앉혀놓고 연극 동아리 때려치우라며 달가워하지 않던 친척들도 공연을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고 합니다. 이후,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이 되었고 이후 배우 김태리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